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천만 명 돌파(9:30)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이
개장 27일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3)까지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피서객은
1,056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 명을 넘어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1,391만 명보다는
300만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누적 피서객은 강릉 322만 명,
속초 209만 명, 삼척 186만 명,
양양 169만 명, 동해 115만 명,
고성 55만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