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석탄재 방사성 검사 의무화 법안 발의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석탄재 등 폐기물의
방사선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ＥＮＤ▶
새누리당 김상훈 국회의원은
국내 시멘트 제조 회사들이 일본에서 방사성
물질 포함 가능성이 있는 석탄재 등을 들여오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 통관 시 방사성 검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한편 동해항에는 오는 10월 방사성 감지기가 설치돼 운영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