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 숙소 화재, 원인 규명 늦어질 듯

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삼척시 원덕읍의
근로자 숙소 화재 원인 규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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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12일 삼척시 원덕읍의 컨테이너형 근로자 숙소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독립된 숙소 2동에서
동시에 불이 난 점 등을 미뤄 방화를 포함 해
다각적인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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