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간추린소식 + 뉴스제보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시가 소량만 들어가도 물을 검게 만드는
수돗물의 망간 제거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에 망간이 연중 유입돼
물색을 탁하게 만들자, 3억 원을 들여
홍제정수장의 염소투입설비를
자동화된 정밀 설비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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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속초시가
노후 상수관로 교체를 위해 국비 258억 원을
요구했지만, 환경부가 군 지역의 상수관망만
정비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
사업비 확보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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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로봇창의교실과 건축·미술·
방송댄스 등 문화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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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오는 10월까지 2천7백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 3백 가구에 전기와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불량 부품 교체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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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어제 대구FC와의 리그 26차전에서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3골을 내리 넣으며 3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부천과 대구를 제치고
안산 무궁화에 이어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