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물놀이 사고, 계곡과 하천에 집중

  • 방송일자
    2016-08-22
◀ANC▶
올여름 피서 기간 물놀이 사고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지난해보다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고
계곡과 하천에서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8일 정선군 남면의 동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성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같은 달 24일에는 양양군 강현면의 한 계곡에서 서울에서 온 60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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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가 시작된 7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물놀이 사고로 36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과 비교해 인명피해가 30%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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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배연환)
"올여름 도내 피서객 물놀이 사고는 이러한 하천과 계곡에 집중됐고, 그 수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CG2-----------------------------------------
전체 사망 사고 36건 가운데 바다에서 발생한 사고는 3건 이었지만
강과 하천,계곡에서 33건이 발생해
90%이상이 여기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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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과 구조체계가 잘 마련 돼 있는
해수욕장과는 달리 계곡과 하천은 안전 대비책이 상대적으로 허술한 데다
급류와 물 웅덩이 등 사고 위험이 더 높습니다.

◀INT▶
"하천과 계곡 같은 경우 잔잔해 보이지만 수심이 들쑥날쑥하기도 하고 갑작스런 급류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올여름 안전한 피서를 위해 행정력과 지원이
집중됐지만 해수욕장과는 달리
하천과 계곡에서 인평 피해가 잇따라 발생해
여전히 안전 사각 지대라는 오명을 안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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