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사천 하수처리시설, 사업비 반납 우려

  • 방송일자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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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에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국비를 반납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민원 해결에 주력하는 한편으로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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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항.

상류에서 내려온 음식물찌꺼기 같은 생활하수와 폐수가 하수관로를 통해 그냥 항구 안으로 쏟아져들어옵니다.

인근의 하천이나 실개천도 마찬가집니다.

(기자) 이곳은 강릉 사천천입니다. 상류에서 내려온 물이 아무 여과 장치 없이 그냥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현재 강릉지역에는 모두 4곳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있어 하루 9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사천면의 생활하수만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강릉시가 지난 2013년 국비 110억여 원 등 모두 158억여 원을 들여 6,600㎡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 반대로 지난해 방동하리에서 하평리로 입지를 옮겼는데 또 다시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업이 늦어져 정부 보조금 110억 원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올린 강릉시는 환경부에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INT▶ 최형호 과장
"최선을 다해 사업 추진할 것"

강릉시는 환경 오염 개선을 위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좀처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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