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원도 풍력산업의 미래는?

  • 방송일자
    2016-08-25
◀ANC▶
강원도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풍력발전산업의 선두주자입니다. 하지만 백두대간을 따라 조성하고 있는 풍력단지 개발사업이 조만간 한계에 다다라 해상풍력발전 등 변화를 모색할 때입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원도가 풍력산업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2018년까지 태백시 원동 가덕산에 조성하는
40MW급 풍력발전단지에 40%를 투자합니다.

◀INT▶(최 지사)

강원도는 현재 국내 풍력산업의 1인자입니다.

강원도는 현재 15곳에서
132기의 발전기가 돌아가며
234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앞으로도 이미 발전허가를 받아
착공을 앞두고 있는 8곳에서 260MW 규모의
발전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강원도의 산악형 풍력산업이
서서히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서둘러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원도 풍력발전의 이용률은 25%로
전국 최고의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백두대간 자연 파괴와
주민 건강 위협, 설치 어려움 때문에
업체들이 점점 기피하고 있습니다.

◀INT▶06"00 / 08:00

그래서 풍력산업계는 강원도가
바다로 시선을 돌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해상풍력은 걸음마 수준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조성 중인 첫 해상풍력단지는
내년에야 시범 가동합니다.

더욱이 강원도는 수심이 깊어
제주에 비해 많은 난관도 예상됩니다.

◀INT▶

특히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발전규모는 키우되 환경파괴는 줄일 수 있는
강점이 있어, 강원도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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