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삼척 6년여 만에 영화관 개관

  • 방송일자
    2016-09-08
◀ANC▶
삼척에는 영화관이 1곳도 없어
주민들이 영화를 보려면
인근 도시를 찾아야 했는데요.

삼척시가 직접 투자한 작은 영화관이 오늘
개관해 이런 불편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삼척시 엑스포공원에 들어선 디지털 영화관입니다.

삼척시가 총 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동굴탐험관 시설 1천 207㎡을 리모델링해
2개관 184석을 갖췄습니다.

지난 2010년 사설 영화관이 폐업한 지
6년여 만에 삼척에 문을 연 영화관입니다.

◀INT▶신경희/삼척시 원당동
"동해시로 차를 타고 구경을 갔었는데요. 삼척에 영화관이 있으니까, 차를 탈 필요가 없고 걸어다니기 좋잖아요. 너무 좋은 거예요."

오십천 강가에 위치한 영화관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가람'으로 정했습니다.

비영리법인이 3년간 영화관을 위탁 운영하는데,
관람료는 일반 영화 5천 원, 3D영화 8천 원입니다.

상영작은 시중 영화관처럼 영화진흥공사에서
개봉작을 주기적으로 배급받습니다.

◀INT▶ 이복우/삼척시 문화예술담당
"문화 소외지역의 갈증을 해소하고, 그 다음에 영화관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삼척 향토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는..."

영화관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아직 부족하지만, 삼척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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