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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일회성 축제 아닌 유산으로/5

2016.09.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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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9-27
◀ANC▶

남)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대회 이후인데요.

여)경기장 등 각종 시설을 일회성이 아닌
올림픽 유산으로 이어가려는 노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알펜시아 스키점프장에서
K-리그 챌린지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눈이 없는 비시즌에 강원FC 홈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현실화 된 것입니다.

다른 신설 경기장도 철거 없이
모두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은 강릉시가
복합 체육시설로 쓰고,
슬라이딩센터와 아이스하키 경기장 등은
대학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알파인과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여전히 관리주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하는 한국과 일본,
중국의 상호 협력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국의 만남이 예산절감과 환경보호를 내세운
IOC의 '아젠다 2020'을 전제로 하면서

차기 올림픽에 평창 경기장이 활용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조윤선 문체부장관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삼양목장 개발과
호텔 신축 등 숙박지원을 목표로 한
10개 민자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대회 이후에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개최도시 역시 높아진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같은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u)올림픽을 일회성 축제가 아닌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이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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