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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민 교육감, "학생사안 깊은 책임 통감"

2016.09.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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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09-28
◀ANC▶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사안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은 곤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병희교육감은 지역교육장을 소집해 긴급비상회의를 열고 강원교육의 수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민병희교육감 재선 이후 처음으로 일선 지역교육장이 한자리에 모인 도교육청 회의장.

춘천 모 고등학교 전기 충격 폭행에 이어 원주에서 동급생간 흉기를 휘두른 사안에 대한 긴급비상회의는 시종 무거운 분위깁니다.

민교육감은 학교폭력 매뉴얼과 상급기관 지침도 중요하지만 생활교육이 최우선이라며 일선교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강원교육 수장으로서 최근 잇따른 학교폭력사안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SYN▶ 민병희/강원도교육감

강원도교육청은 담임교사가 학생 생활지도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원업무 정상화가 조기정착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선학교에서 학생폭력업무를 기피해 학생부장 70%이상이 부장 경력 2년미만이라며 일선학교별로 학교폭력에 대한 책임있는 생활지도를 당부했습니다.

◀SYN▶ 김준기/강원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

학교폭력이 발생할 때마다 내놓는 반짝대책보다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예방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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