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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성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누진세 대응-토데

고성군
2016.10.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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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0-08
◀ANC▶
누진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대안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공공청사는 물론 개인 주택 등에 설치가 크게 늘었고 내년은 올해보다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고성군 거진읍 자산리.

집집마다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마을지원사업으로 태양광을 설치되면서 당장 전기세 부담이 줄고 누진세 걱정도 덜었습니다.

◀INT▶ 마을 주민

고성군은 지난해 조직내에 에너지팀을 설치한 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현내면사무소, 고성종합운동장 등 공공청사 4곳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력 생산량 만큼 전기료 부담을 줄였고

주택지원사업으로 가정집 100여 곳에도 태양광과 지열, 태양열이 설치됐습니다.

(S/U) 고성군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융복합지원사업을 신청해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올해보다 2배 가량 확대 추진합니다.

사업이 선정되면 농협 등 이른바 준공공기관과 개인 상가 등을 포함해 에너지 사용이 많은 120여 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확충되고

그동안 시설 관리에 전문성이 떨어졌던 개인 주택 지원사업 등도 보완할 방침입니다.

◀INT▶ 김용택 담당/고성군 경제진흥과

무더위 속에 누진세로 인한 '전기료 폭탄' 우려 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계 부담은 줄이고 청정에너지 사용은 늘리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자체 관심이 계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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