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연탄값 올랐는데, 후원도 줄어 권기만 2016.10.09 20:40 3,883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16-10-09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에너지 빈곤층의 연탄 수요가 시작되고 있지만, 밥상연탄은행에 후원하는 손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모금된 연탄은 2만 7천장으로 작년보다 10%가량 적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7년 만에 연탄가격이 인상되면서 같은 후원금으로도 같은 양의 연탄을 후원할 수 없게 되면서, 수혜가구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3.28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