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IOC, 평창 전략 개선해야"(투-930)

지난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IOC 조정위원회에서 조정위원들이 평창에 대해 일부 우려의 시각을 보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ＶＣＲ▶
올림픽전문매체 인사이드더게임스는
IOC 조정위원들이 평창이
올림픽 이미지를 해치지 않도록
올림픽 유산과 홍보전략을 개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구닐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은
올림픽 경기장 건설 현황엔 만족감을 표했지만 올림픽 유산들의 사후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고,

올림픽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지 않아 티켓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