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시 아파트 신축 붐

◀ＡＮＣ▶
동해시 지역에 아파트 신축 붐이 일고 있습니다

다음 달 아파트 2개 단지의 입주가 시작되는 등 최대 4천3백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아파트 밀집 지역인 동해시 천곡동 평릉지구.

분양을 모두 마친 2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ＩＮＴ▶
"2014년에 착공을 해서 현재는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고 다음 달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동해 북평동에서는 2018년 2월 준공 예정인
384세대 규모의 아파트 골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S/U=배연환)
"이처럼 현재 동해시 지역에는 신축 중이거나 신축을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가 4천 세대가
넘습니다."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 2곳을 포함해
5개 단지 천2백 여세대 아파트가 신축중입니다.

천곡동과 발한동에는 각각 412세대와
243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건축 허가를 받고
착공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더해 1,300세대는 사업 계획 승인이
진행 중이고,재건축을 포함한 2개 단지
천50세대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동해시 주민들의 주거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동해시에
아파트 신축 붐이 일면서 기존 아파트 가격
동향에도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