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구인 구직 취업박람회 처음 개최

◀ＡＮＣ▶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하고 취업난이 심각한데요

동해시가 구인 구직을 돕기 위해 취업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체 채용 정보를
꼼꼼하게 살핍니다.

이력서를 작성하고,관심있는 구인 업체
채용관에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동해시가 처음 주최한 취업 박람회는
모두 47개 업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ＩＮＴ▶심규언 동해시장
" 취업난이 심한데 일자리 제공과 업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박람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부터 60대 이상
어르신까지 처음 열린 취업 박람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ＩＮＴ▶김유미/학생
"취업에 관심이 많아서 박람회에 오게 됐는데
좋은 일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손이 부족해 취업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는
우수한 구직자가 찾아오면 현장 면접까지
실시했습니다.

◀ＩＮＴ▶이성재 대표/구인 업체
"용접 기술 인력 두명을 채용하려고 하는데
좋은 분들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올해 처음 열린 취업 박람회
성과가 좋으면 참가 업체를 늘려
구인 구직 통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