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연안해역 재질분포도 제작 배포

국내 연안 해저 표층의 재질 분포모습을 담은 해저 지질도가 제작됐습니다.
◀ＥＮＤ▶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안선으로 기준으로
5백미터, 수심 20미터까지 해저 표층을
암반과 자갈, 모래, 뻘 등 4개 재질로 분류한 재질 분포도를 제작해,해양관련 연구에
활용하도록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안 재질 분포도는 항공기의 초분광 영상
촬영과 선박, 잠수사의 해저 재질 현장 채취 등 과학적 방법으로 제작돼 백화현상과 인공어초 조성, 항만 준설과 골채 채취 등 연안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