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양양 응급체계 열악‥대책 필요-투

  • 방송일자
    2016-11-09
◀ANC▶
계속해 소방관련 소식입니다.
응급체계가 열악한 양양에는
지난 5월 소방서가 들어섰는데요

하지만 구급차가 두 대밖에 없어
응급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1일 밤 11시 40분.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양양에서 구급차가 출동해야 하지만
이미 다른 곳으로 나가고 없어
강릉 주문진 119안전센터에서 출동했습니다.

지난달 20일 발생한 오색 산악사고에도
속초 설악 119안전센터에 나왔습니다.

◀INT▶이기호 구급대원/양양소방서
"오색리 출동이나 어디 장거리 출동을 갔을 때 시내권 내에서 구급차가 비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그러면 심정지 발생이나 긴급 환자 같은 경우는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생겨요."

이처럼 양양소방서의 구급차가 단 2대에 불과해 강릉과 속초의 구급차가 양양으로 지원 출동한 것만 최근 4달간 백 건이 넘습니다.

(기자)구급차가 부족하다 보니 구급차 한 대당 출동 건수는 2천여 건으로 다른 지역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양양소방서가 강현면에 119안전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 확보가 어려워
불투명합니다.

특히, 응급실이 있는 병원조차 없어 응급 환자는 강릉과 속초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INT▶김정중 의원/양양군의회
"소방서가 마련됨으로 인해서 보편적인 복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었는데 지금 현재 실정은 굉장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강현119안전센터, 이런 부분들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응급구조 서비스에서
소외된 양양지역 주민들을 위한 보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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