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도내 4개 대학과 인력 지원 협약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도내 대학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평창조직위는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송호대와 관동대 등 도내 4개 대학과
경기운영 인력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각 대학은 조직위의 경기 운영에 필요한 인력 추천과 모집, 양성 훈련 지원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조직위는 또, 오는 18일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7개 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