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쌀 가격 21년 만에 최저치, 농민 근심 커져 배연환 2016.11.12 20:30 3,545 0 Print 좋아요 2 방송일자 2016-11-12 쌀 판매 가격이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달 기준 산지 도정 쌀 80kg 가격이 21년 만에 13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도내 농협은 40kg 기준 지난해보다 만 원 가량 줄어든 3만 원 후반대의 우선 지급금을 준 뒤 연말 정산할 계획입니다. 도내 농민들은 인건비와 유류 가격 등 생산비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쌀값이 폭락하자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4.18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