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재정지원 효과 미흡"-투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강원도의 재정 지원이 실제 지역경기 부양에
미치는 효과는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ＥＮＤ▶
구자열 강원도의원은
강원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양양국제공항에
운항 장려금과 손실 보전금 138억 8천6백만 원이 투입됐지만, 실제 지역경기 상승 효과는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정지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93%는 강원도 체류 기간이 1박 2일에 불과했고 지역 상인 60% 이상이 상가 매출 체감도는 없었다고 답했다며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강원도에 요구했습니다.


구자열 의원 사진
(강원도의회 웹하드
아이디 bodo24
비번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