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선 철도 민원 해소 '험로 '

  • 방송일자
    2016-11-14
◀ANC▶
동해선 철도 건설사업 삼척구간에서 노선 변경과 보상문제 때문에 사업이 답보 상태를 보여왔습니다.

최근 이런 민원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는데,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삼척-포항 동해선 철도 건설구간인 삼척시 근덕면 원평마을입니다.

이 마을 가까이에 철도가 들어설 예정이었는데, 일부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피해를 우려하면서
사업은 2년째 답보 상태입니다.

결국, 철도시설공단은 주민투표를 실시해
최근 마을과 30m 떨어진 노선 변경을 잠정 결정했습니다.

◀INT▶정정찬/철도시설공단
"이동하는 게 마을에서도 멀어지고 해서 좋다는 의견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쪽으로 추진하게 되는 거군요?) 네."

철도시설공단은 철도 건설로 이주하는
삼척시 오분동 등 30세대의 집단이주 민원도 해결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U] 지금까지 사업에 걸림돌이던 일부 민원들이 해결됐지만, 또다른 민원들이 생긴게 문젭니다.
===========(화 면 전 환)=============

(Effect)철회하라!

노선 변경이 추진되는 원평마을의 일부 주민들이 원안대로 철도를 건설하라며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이들은 의견 수렴 절차가 투명하지 않아
의견이 왜곡됐다고 주장합니다.

또, 노선이 바뀌면 해변에 들어설 예정이던 역사 규모가 축소돼 마을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합니다.

◀INT▶양병래/변경 반대위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기때문에 해안선 관광역사가 그 자리에 다시 우뚝 서는 것을 저희는 고수하는 것입니다."

철도가 마을을 관통하는 삼척시 오분동에 남아서 살게 될 주민들도 피해 보상을 바라며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에 험한 길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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