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택시운송사업 발전 기본계획' 추진

택시 과잉공급 완화와 택시 사납금제 폐지를 포함한 택시종사자 임금체계 개선, 택시 안전관리 등이 추진됩니다.
◀ＶＣＲ▶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447억여 원을 들여 법인택시의 우선 감차, 부실업체 퇴출과 우수 업체 육성, 개인택시 양도와 상속제 개선 등 과잉공급 완화책을 추진합니다.

또, 택시 사납금제를 없애고 사업자가 운송수입금 전액을 받고 고정급을 높이는 등 택시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전국 택시종사자의 14.2%에 달하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해 정밀 적성검사와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택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