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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좌판 정비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반발로 실태조사조차 막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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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심존' 시스템이 삼척시내 모든 지역에 도입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위급상황을 신고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순찰차가 바로 출동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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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한 케이블카 사업의 보고서 조작 논란과 관련해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던 양양군수를 다시 수사하라는 고등검찰청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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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기 전에 감사원이 신중한 검토를 요구했지만 묵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제성 분석 없이 건립한 유통센터는 부실한 운영과 적자로 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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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2조 4천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보다 5% 늘어나면서 재정건전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