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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스파워 발전사업 도마

2016.11.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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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22
◀ANC▶
삼척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는데,
포스파워 발전소 건설사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삼척시가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 연장을 돕겠다고 밝혔지만,
근본적인 해법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삼척시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2월 말로 다가온 포스파워의 발전사업 인허가 기간 연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파워가
석탄 하역에 필요한 항만을 건설하지 않기로 해
쟁점인 삼척 맹방해변의 침식문제가 해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YN▶

하지만,
시의원들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포스파워 발전소가 건설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발전사업 인허가 기간 연장이
근본적인 해법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항만을 이용하겠다는
포스파워의 계획도 실현되기 쉽지 않다며,
삼척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궁금하다고 따져
물었습니다.

◀SYN▶이정훈 삼척시의원

◀SYN▶정정순 삼척시의원

이에 대해
삼척시는 맹방해변을 보존할 수 있어,
포스파워에 협조하는 것 뿐이라며,
발전소 건설 여부는
포스파워에 달렸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포스파워는 지난주 발전사업 인허가 기간 연장을 신청했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으면
항만 사용 방안 등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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