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삼척 도계 석탄 감산 대비 분주

  • 방송일자
    2016-12-11
◀ANC▶
국내 최대 석탄 생산도시인
삼척 도계지역이 석탄공사의 단계적인 폐업과 민영탄광의 감산 소식으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도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합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월 정부는 자본잠식상태에 놓인 석탄공사의 구조조정안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태백 장성과 삼척 도계, 전남 화순에 있는
3개 광업소의 석탄 생산량을 줄여,
석공을 단계적으로 폐업시키겠다는 겁니다.

석공 노사는 어느 광업소에서, 생산량과 인원을 얼마나 줄일지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SYN▶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노사협의로 결정한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아직 정부에는 안 가져왔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결정이 되어야 내년에 시행을 하겠죠."

민영탄광인 경동 상덕광업소도
내년에 석탄 생산량을 10만 톤 가까이 줄이고,
광원 150명도 줄일 계획입니다.

[S/U] 석탄 생산량 감축으로 폐광지역 침체가 우려되면서 삼척시와 지역사회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삼척시와 사회단체는
폐광 대책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앞으로 10년 간 도계지역에서 추진할 대체산업을 찾기 위해 용역을 발주했고,
민영탄광에는 지역사회 기여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 임동명/ 삼척시 자원개발과장
"폐특법 시한이 2025년까지 단계적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회에서는 내국인 면세점 설치 등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활동이 본격화되는 등 석탄 감산에 대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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