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얼어붙은 기부심리.. 공익 재단 '불똥' 유나은 2016.12.11 20:40 2,647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16-12-11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이 최순실 씨의 불법자금 모금처로 주목을 받으면서 도내 공익 재단들에도 기부가 끊기는 등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농촌의 작은학교들이 폐교되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강원교육 희망재단' 출범을 준비하면서 기금 모금을 벌이고 있지만 기업 등 일반 후원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올해 처음 통과된 청탁금지법으로 재단 이사장과의 관련성 등을 따져야해 기금 모금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2024.04.25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목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