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언론, 여행관계자 올림픽 설명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8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과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국 언론인과 여행업, 항공사 관계자 등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준비상황과 외래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 경기장 사후 활용과 강원도 관광 육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또 참가자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강릉 올림픽 파크와 오죽헌, 안목항 커피거리, 정선5일장 등을 둘러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