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내년 3월 재개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지난 3월 잠정 휴관했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내년 3월1일 재개관합니다.

강릉시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지난 3월 문을 닫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
내년부터 매년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가 독립예술극장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은 지금의 신영극장 자리에 다시 문을 엽니다.

강릉시는 또, 독립영화 제작 지원,
강릉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인재 육성까지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