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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올림픽 개최지 '거미줄 교통망 구축'

2016.12.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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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2-30
◀ANC▶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접근 도로망 개설 공사도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정선 알파인경기장 접근망인 국도 59호선.

진부 막동과 마평 4.3km 구간이 처음으로
완공됐습니다.

터널과 교량을 신설해 구불구불한 기존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면서
선수와 관람객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INT▶

보광 스노경기장으로 향하는
국도 6호선도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발 980미터의 태기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만들어지는 등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s/u)올림픽 경기장과 관련 시설들이 밀집한
이곳 대관령으로 들어오는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영동고속도로와 진부에서 대관령으로 가는
지방도 456호가 있는데다

//진부역에서 알펜시아로 진입할 수 있는
군도 14호선과 오대산과 용평리조트를 연결한
군도 12호선이 신설됩니다.

게다가 농어촌도로 205호와 209호, 그리고
우회도로가 건설되면서// 대관령 내 원활한
차량 순환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INT▶

올림픽 개최지를 중심으로 그야말로
거미줄 같은 교통망이 추진되는 상황.

동계올림픽 접근도로는 시험 운행을 거쳐
대부분 내년 10월말쯤 차량 통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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