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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계올림픽 1년 앞두고 선택과 집중-투

2017.01.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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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1-04
◀ANC▶
남)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기관들이 잇따라 조직 개편과 인력 조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마지막 1년에 그야말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평창 조직위원회는 4차 기구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송과 숙박, 선수촌, 안전, 패럴림픽, 환경 분야를 대폭 강화하고 12개 경기장 담당관을 팀장급으로 새로 임명합니다.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이 이미 났고 기획재정부 승인을 거치면 오는 23일쯤 개편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876명인 조직위원회 규모가 1,198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INT▶ 남기송 부장
"준비하는 조직에서 실행하는 조직으로..."

강원도는 이미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기존의 동계올림픽본부를 올림픽운영국으로 바꾸고 특구육성과와 시설관리과를 없애는 대신 문화행사, 숙식운영, 경관, 교통운영의 4개 과를 신설해 모두 7개 과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INT▶ 이규운 단장
"이젠 소프트웨어 강화에 초점..."

평창군은 이미 지난해 7월 올림픽운영과와 올림픽시설과를 신설해 올림픽까지 이어갑니다.

강릉시는 현재의 올림픽도시정비단과 올림픽대회추진단의 투톱 체제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대신 올림픽도시정비단은 폐철도부지 공원화와 도심 정비 등에, 올림픽대회추진단은 대회 운영과 시민 역량 결집에 집중합니다.

◀INT▶ 최성일 단장
"올림픽 성공 운영에 힘쓸 때..."

지금까지의 준비를 올림픽의 성공으로 잇기 위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겁니다.

(기자) 동계올림픽을 1년여 남기고 대회 운영 주체들의 조직과 인력 정비가 속속 이뤄지면서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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