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추위에 분주한 인제 황태덕장

  • 방송일자
    2017-01-11
◀ANC▶
남) 국내 최대 황태덕장인 인제 황태덕장은
그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명태를
널지 못해 애를 태웠습니다.

여) 그런데 최근 한 겨울 추위가 몰아치자
본격적인 황태 만들기에 나서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국내 황태의 70%를 생산하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덕장.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 명태를 거느라 덕장마다 손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명태 걸이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동장군이 찾아오자 덕장마다 평소보다 많은
인부를 투입해 명태 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매서운 겨울 골바람까지 불면서 황태가
아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INT▶ 이종구
" 추위가 반갑고 질좋은 황태 생산 문제없다"

이번주 부터 계속된 한파로 각 덕장마다 명태가 빼곡히 채워지면서 황태덕장 만의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영하 10도이하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눈도 적당히 내려 얼고 녹는 것이 반복돼야
고품질의 황태가 생산됩니다.

주렁 주렁 매달린 명태가 진부령을 넘어온
매서운 바닷바람에 살랑 살랑 몸을 흔들며
3개월 가량 숙성되면 황태로 만들어 집니다

올해 인제 황태덕장의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30% 정도 늘어난
3천만 마리 가량입니다.

(S/U)예년보다 명태 걸이가 보름정도 늦어 졌지만 좋은 황태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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