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종합물류단지 조성 '가시화'

  • 방송일자
    2017-01-13
◀ANC▶
남] 15년 가까이 표류하던 강릉종합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여] 장기간 소송에서 사업자가 잇따라 승소하면서 조성 속도가 빨라질 전망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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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강릉시 구정면 종합물류단지 조성 부지입니다.

2002년 사업이 시작됐지만, 이전 사업자의 부도로 부지가 경매에 넘어갔고,

2008년 지금의 사업자인 원익엘앤디가
낙찰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전 사업자에게서 대금을 받지 못한 공사 업체들이,
부동산을 점유하며 유치권을 행사해
지금 사업자와 장기간 소송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원익이 잇따라 소송에서 이기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지난해 9월 고등법원이
부동산을 사업자에게 넘기라고 판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치권을 주장하며 설치한 시설물도
철거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공사업체에서 상고를 제기했지만
어제(12) 대법원에서 기각되면서, 바로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INT▶ 김인수 / (주)원익엘앤디 전무
"2월에 재착공해서 8월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다"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영동지방의 물류 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S/U = 홍한표 기자)
"17만4천㎡ 부지에 물류터미널, 창고,
집배송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상품의 대규모 거래가 가능해져
가격 경쟁력이 생기고,

물품을 창고에 저장했다
필요하면 바로 빼기 때문에 배송 시간도 절약됩니다.

◀INT▶ 김홍열 / 강릉시 미래도시과
"물류비용 주니까 소상공인에게도 훨씬 이익"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얼마나 활성화될지가 관건인데,

사업자 측은 8개 업체 정도가 입주를 희망해
상당량 분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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