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동지역에 많은 눈 내릴 듯

이번 설 연휴기간엔 설날 당일을 뺀 나머지 사흘 동안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6일 늦은 밤부터 영서지역에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 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7일 도내 전 지역을 확대되겠습니다.

또, 설날 다음 날인 오는 29일엔 오후 늦게부터 영동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영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해상에서도 연휴 첫날인 27일과 마지막 날인 30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