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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동계올림픽 열기 확산 절실

2017.02.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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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2-09
◀ANC▶
남)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중요한 요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올림픽 열기 조성입니다.

여) 일련의 사태로 분위기 조성이 늦어지긴 했지만, 남은 1년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를 늘려 열기를 확산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SYN▶ 평창!

삼수 끝에 이뤄낸 꿈의 동계올림픽까지
이제 1년.

국내에서 열리는 사상 첫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국정 상황 등 일련의 사태로 국민적 관심과
지지는 여전히 미흡한 상탭니다.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절반이 동계올림픽에 무관심하다고 답해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S/U) 올림픽 분위기 조성이 지연되면서 기업 후원도 기대에 못미쳐 조직위 재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늘부터 시작된 올림픽 개폐회식과 종목별 경기 입장권 예매 신청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체험공간을 전국 주요 공항과 철도역 등으로 확대하고
유명 관광지와 축제장 등에 홍보 이벤트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내세운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배포도 추진하는 한편

재원 마련을 위해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후원 유치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INT▶ 정인규 / 조직위 홍보부장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동계스포츠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전화INT▶ 정영린 /가톨릭 관동대 교수
'하계 종목보다 관심이 적고 이해가 낮다'

글로벌 매체에 올림픽 프로그램 제작 등
해외 붐 조성도 본격화되는 가운데

사실상 흥행을 좌우하는 마지막 1년 동안 정부와 조직위, 개최도시간 삼박자를 맞춰 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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