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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동계올림픽 G-1년, 문화의 흥취로 신명

2017.02.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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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2-09
◀ANC▶
남] 2018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1년 남으면서
문화올림픽의 흥취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여] 오는 19일까지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
정선에서 다양한 겨울 페스티벌을 마련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빙상 종목 경기장이 모여 있는
강릉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평창과 정선의 설상 경기장 등
동계올림픽 12개 경기장의 공정률은 96%,

사실상 경기를 치를 수 있을 정도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계올림픽 1년을 앞두고
'G-1년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전통 가락의 선율에 맞춰
아리랑의 신명과 우아한 춤사위가 펼쳐지고,

마당에서 무대까지
공연단과 관객이 하나가 됩니다.

◀INT▶ 강예은 고다영
"문화올림픽에 맞춰 강릉 와서 신명 즐겨"

오는 19일까지 강릉지역 3개 공연장에서
국내·외 예술단 60여 개 팀이
문화올림픽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S/U = 홍한표 기자)
"올림픽파크 주변에는 동계올림픽 체험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관람객들은 강원도와 올림픽의 진수성찬을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마다 독특한 겨울 축제도
마련돼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전통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겨울 퍼포먼스 페스티벌이,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우아한 클래식 선율의
겨울국제음악제가 펼쳐지며,

정선 조양강 일대에서는
고드름 축제가 마련돼 있습니다.

◀INT▶ 최문순 / 강원도지사
"도내, 국내 예술을 세계로 알리는 계기될 것"

이 밖에 강릉 경포세계불꽃축제와
평창 한류 드라마 페스티벌이 열리는 등,

2월 한 달 도내 전역이
문화의 흥취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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