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민속예술단 합동연습 돌입-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민속예술단의
첫 합동연습이 내일(6)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평창 민속예술단은
문화올림픽 개최를 위해 총연출과 예술감독 등
전문가의 지도와 컨설팅으로
단원 180여 명이 오는 12월까지 30번에 걸쳐
합동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8개 읍.면 민속단체와 주민으로 구성된
민속예술단은 둔전평 농악과 평창 아라리 등
지역 예술을 담은 공연을 내년 올림픽 기간에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