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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차량등록 불편, 사업소 신설 제기-투

2017.03.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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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3-15
◀ANC▶
남) 강릉시청에서 차량 등록을 하려면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큽니다.

여) 시간과 동선을 줄이기위해서는
차량등록사업소 신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인구는 지난 2000년 23만3천 명에서
지난 2월말 기준 213,605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차량 등록대수는 같은 기간
7만 4천대에서 10만 2천대로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차량 400여대가 새로 등록되거나
소유자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청에서 차량 등록을 하려면
세 곳의 창구를 거쳐야돼, 민원인 불편이
큽니다.

◀SYN▶차량등록 공무원
"세정과 가서 고지서 받고 농협가서
취득세 내고 다시 오셔서 수수료 내야한다.

시청사 맨 왼쪽인 종합민원실에서 출발해
맨 오른쪽 세정민원실로 갔다가, 다시
금융기관을 들려 되돌아와야합니다.

처음 등록 신청부터 영수증 납부까지
이동거리는 3백여 미터이고, 일을 마칠때까지
최소 15분이 걸렸습니다.

◀INT▶자동차 등록 민원인

또, 창구 직원 가운데 교육이나 휴가자가
생기면 대기 시간은 더 길어집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 중심으로 동선을 줄이거나
원스톱 서비스를 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박경자 시의원/강릉시의회
(차량등록사업소 설치해 원스톱서비스 제공해야

한편,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시가
차량등록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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