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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강원 동해안 폐암,간암 발생비율 높아

2017.03.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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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3-21
◀ANC▶
남) 오늘은 암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예방과 자가 진단법 등을 알리는 암 예방의 날입니다.

여) 강원도내에 암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영동지방은 폐암, 간암 발생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숨을 깊게 들이 쉬고 내쉬며 폐활량을 측정하고 멍울을 확인하는 유방암 자가진단법을 배워봅니다.

바닥의 질문지를 따라가면 음주 습관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조기진단과 치료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합니다.

◀INT▶ 곽명희
'간암 가족력 있어서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

2015년말 기준 강원도내 암 환자는 5만 7백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3.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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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방의 경우 강릉아산병원 암센터를 찾은 초진환자를 기준으로

위암이 2천 4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대장암, 폐암, 간담도암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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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양양군 남성의 폐암 발생은 전국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S/U) 영동지방은 폐암과 간암의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과도한 음주나 흡연 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연령이 영동 45.8세, 영서 44.7세로
고령자가 많은 것도 암 발생과 비례하지만

땀이 나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생활 수칙도 중요합니다.

◀INT▶ 심성수 /강릉아산병원 암센터 소장

유전적 영향이 큰 대장암이나 유방암은 가족이 진단을 받았을 때 다른 가족도 검진을 받을 것이 권고됐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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