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삼척시의원 국책 사업장 청소차 운영 논란

  • 방송일자
    2017-03-22

◀ANC▶
남)삼척시에 대형 국책 사업이 진행되면서
먼지 공해를 줄이기 위해
진공 청소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그런데 이지역 시의원의 가족이
청소차를 운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공청소차량이 도로를 청소하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과 가스공사의 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줄이기 위해 진공 청소 차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설 진행 과정에 따라 2015년에는 3대가 운영되다 지난해 여름 2대로 줄었고 다음 달까지 마지막 남은 1대가 운영됩니다.

(S/U=배연환)
"원덕 지역의 진공 청소 차량의 운영 과정에 지역구 시의원이 연관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의원과 마을 주민들이 남부발전과 가스공사 측에 청소차 운영을 요구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남부발전과 가스공사가
청소 대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의원의 가족이 청소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청소차를 운영하며 발생한 매출만 6억 원에 달합니다.

주민들은 불법은 아니라 해도
지역구 시의원의 가족이 연관돼 있는 게 적절치 않다며 술렁이고 있습니다.

◀SYN▶
"지역 시의원이 자기 지위와 신분을 이용해서 청소차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투명하지 못한 그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죠"

이에 대해 의원 측은 자신은 청소차 운영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아들이 하는 사업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도 시의원의 아들 업체가 원덕 지역의 또다른 국책 사업장인 철도 건설 현장에 청소차 1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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