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지역병원, 간호사 부족심화-투

  • 방송일자
    2017-03-22
◀ANC▶
남) 서울과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간호사들이
몰리면서 지역병원들이 심함 간호사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여) 간호사 부족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병원 경영난으로도 이어질수 잇어 심각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때 영동지역 환자 치료에 중심 역할을 했던 강릉의료원.

공공병원으로서 백여개 병상을 갖추고 있지만
입원병동의 간호사는 15명에 불과합니다.

3교대로 근무를 하다보니 중환자실과 응급실에는 간호사 1명씩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INT▶
김순남 간호과장(강릉의료원):"상시 채용공고를 내도 간호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필수인력만 유지하고 있어 간호사가 빠지게되면 대체인력을 구하기도 어렵다."

간호사가 부족하면 환자 치료와 간호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병원 수가가 낮아져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c/g) 의료법상 병원평가에서 간호사 1명이 환자 3명 미만을 맡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도내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곳은
권역별응급의료센터를 운영중인 대형병원 몇 곳에 불과합니다.

s/u)간호사 부족현상은 전국적으로 배출되는 간호인력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지역별 불균형이 심하기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전국의 대학에서 연간 배출되는 간호사는
2만여명으로 10년전에 비해 2배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젊은 간호사들의 대도시 선호현상이 심한데다 지역병원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아
서울 수도권 병원으로 집중이 심합니다.

최근들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확대시행되면서 간호사 수요가 늘어난 원인도 있습니다.

◀INT▶
보건복지부 관계자: "정부도 간호인력 부족의 심각성은 알고 있다. 간호인력 중장기 수급대책 연구가 진행중이고 하반기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전문가들은 농어촌병원 근무 간호사에게
수당 인센티브를 주거나 탄력근무제 도입,
단계적인 간호대학 입학생 증원 등의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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