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 백두대간 대관령 지역 복원 -토

백두대간 대관령 지역에 대한
산림 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그 동안 목축용 초지로 대부돼 관리가 어려웠던
백두대간 마루금과 연접한 임야 5ha에 대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소나무와 전나무, 병꽃나무 등을 심어
초지를 산림으로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중 강풍으로 수종 생육이 어려운 지역인
만큼 방풍책도 설치할 예정이며,
친환경적으로 시공하고 사업 후에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