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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강릉 택시감차 재추진-투

강릉시
2017.04.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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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05
◀ANC▶
남) 강릉시가 지난 2년간 멈췄던 택시
감차사업을 올해 다시 추진합니다.

여) 택시 감차 보상금을 대폭 올려
앞으로 3년동안 모두 74대의 택시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10여분을 기다린 끝에야 손님을 태우고,
하루종일 움직여도 하루벌이는 변변찮습니다.

택시가 너무 많기때문입니다.

◀INT▶김삼영 개인택시 기사

강릉시에서 운행중인 택시는 모두 1,306대!

제3차 택시총량제 용역에서
모두 74대를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감차 사업은 진전이 없었습니다.

((이음말=황병춘))
강릉시에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단 한 대의 택시도 줄이지 못했습니다.

낮은 감차 보상금 탓에 업체 측에서
사업 참여를 꺼렸었습니다.

강릉시는 2700만 원이던 감차 보상금을
3400만 원으로 대폭 올리고, 앞으로 3년간
년차적으로 감차에 나섭니다.

◀INT▶최정규 담당/강릉시 교통과

올해는 14대가 목표인데, 목표 초과분만큼
개인택시 신규면허도 내 줄 방침입니다.

한편,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택시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만큼, 3부제 해제 등
손님맞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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