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자 아이스하키 한반도 첫 남북 대결

  • 방송일자
    2017-04-07
◀ANC▶
남)강릉하키센터에선 어젯밤(6) 한반도 첫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이 열렸습니다.

여)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승패를 떠나 감동의 명승부를 펼친 양팀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가까운 듯 먼 두 나라 선수들이 입장하고, 이내 쉴 새 없이 퍽이 오가는 격전이 시작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못지 않게 남북공동응원단의 응원도 열광적이었습니다.

◀SYN▶
"우리는 하나다!"

월등한 체격과 개인기를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들은 1피리어드에서 2골, 2피리어드에서 1골을 터뜨려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북한에 내리 4연패 한 뒤 2연승을 올리며 역대 전적 2승 4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곳 강릉하키센터에는 6천 명 가량의 관중들이 들어와 역사적인 남북대결의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관중들은 양팀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INT▶ 김광원/김은희
"멋진 경기 보여줘서 양팀 선수들에게 고맙죠"

이번 대결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올림픽 구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INT▶ 이희범 조직위원장
"문호는 열려 있어. 북한 참가 기대"

경기가 끝난 뒤 서로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은 선수들은 열광적인 응원을 보낸 관중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쉽게 패한 북한 선수들은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오른 뒤에야 손을 흔드는 여유를 되찾았고, 한반도 첫 남북대결은 다음을 기약하며 그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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