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복숭아꽃 제거 신기술 농가 보급

  • 방송일자
    2017-04-23
◀ANC▶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처음으로 개발한
복숭아 꽃 제거장비의 효과가 뚜렷해
일손을 크게 절감하고 있습니다.

수압을 이용해 꽃을 제거하기 때문에
나무나 열매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새봄을 맞은 복숭아 밭이 연분홍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가지마다 화사하게 얼굴을 내민 복숭아꽃은 가지당 평균 25개 안팎.

복숭아나무 한그루당 열매 3백여 개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수 천개에 달하는 불필요한 꽃은 제거해야 합니다.

이맘때만 되면 복숭아 재배농가마다 꽃을 따내야 하지만 하루평균 일당 5만원을 주고도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INT▶ 선주영 농민/춘천시 금촌로

하지만,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처음으로 개발한 복숭아 꽃 제거 분무건을 사용하면 일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분무건은 복숭아나무에 영향을 최소화할 정도에 수압으로 물줄기를 초당 17차례 나눠 뿜어내 꽃을 떨어뜨립니다.

(S/U) 과일이 열리는 꽃을 제외하고 나머지 꽃을 제거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입니다.

작업속도도 빨라 숙련된 일꾼 3~4명이 일주일 걸리는 작업량도 혼자서 나흘이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INT▶ 박영식/강원도농업기술원 박사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국내외 특허 4건을 출원한 분무건과 조끼모양으로 개발한 수압조정기를 농가에 보급해 영농철 일손 부족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민기입니다.
◀END▶








MBC강원영동 뉴스 구독하고 빠른 뉴스 받아보세요!

youtube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vB3ZkjUpbYsHXYr6z0WS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