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화력발전, 어촌계 항의 집회

강릉 안인진 어촌계 어업인들이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발전업체의 일방적인 사업 진행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어업인들은 오늘 강릉시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어촌계의 동의없는 피해조사 용역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발전소 건설에 있어,
어업인과 충분히 협의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강릉 안인석탄화력발전소는 강릉에코파워가
오는 2021년까지 5조 790억 원을 들여 설비용량
2천80MW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