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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 R)후보별 현안 공약 비교

2017.04.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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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7-04-27
◀ANC▶
남) 이어서 원전과 폐광지역 개발 지원 등
강원남부지역 현안에 대해 짚어봅니다.

여) 후보들은 폐특법 연장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등에 대해 대부분 같은 의견입니다.

박은지 기자입니다.

◀END▶
◀VCR▶
CG1)원자력발전소에 대해서는 대부분 신규 원전 추진을 중단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성 후보는
신규 원전 계획을 백지화하고
설계수명을 다했거나 노후된 원전은
더이상 수명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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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동해항과 연계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철수, 유승민, 심상성 후보는 동해항을
북방교역과 환동해 경제권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문제인 후보는 지역사회의견과 지자체 협의를 기초로 활성화방안을 강구하고,
홍준표 후보는 동해안권 해양관광벨트구축을 네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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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폐특법 연장에 대해서는
후보 모두 폐광지역 자립기반이 취약하다고 인정하고 폐특법 연장 검토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강원랜드 폐광지역 개발기금 상향조정을, 심상정 후보는 강원랜드 개혁을,
홍준표 후보는 폐광지역 개발 전담기구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대체산업과 핵심특화사업 발굴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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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제천-삼척간 교통망 건설에는 다소 엇갈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강원도내 교통망을 조기 완성하겠다고 포괄적으로 답했고,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강원남부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복선 철도와 고속철도 건설 등
철도교통망 확충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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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에 대해 후보들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뜻을 같이해
후보별 공약 차별화는 다소 미흡했습니다.

MBC NEWS 박은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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