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 오피스텔 현장 주변 '지속 관찰' 필요-일데

  • 방송일자
    2017-04-30
◀ANC▶
강릉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건물에 균열이 가고 도로가 무너져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업체와 강릉시가 10개월째 안전점검을
벌였는데 큰 이상이 없지만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강릉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주변 길에 많은 금이 가 있고, 인근 초등학교엔 담장이 무너질까 지지대가 설치됐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MBC 강원영동을 통해 보도됐고, 최근 길이 1m의 싱크홀까지 생기자 주변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합니다.

◀INT▶ 주민
"금가고, 도로 무너지고 불안"

결국 강릉시와 시공업체가 전문업체에 의뢰해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근 건물 4곳에 건물경사계를, 주변 도로 3곳에 지표침하계를 설치해 관측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허용 기준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도로 한 곳에서 '안전'을 뜻하는 1차 허용 범위를 벗어나 '지속적인 관찰' 판정이 나왔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허용 범위 이내긴 하지만 건물 기울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게 드러났습니다.

최근엔 싱크홀이 생김에 따라 공사장 주변 도로에 대한 예방 작업을 벌였습니다.

(기자) 지중레이더탐사 결과 지반 침하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난 남강초등학교 롤러스케이트장은 바닥을 뜯지 않고 구멍을 뚫어 시멘트를 채우는 작업이 시행됐습니다.

업체 측은 조만간 주민 피해에 대해 전문업체와 함께 조사를 벌이고 6월엔 주변 도로, 7월엔 남강초등학교의 보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INT▶ 최상섭 담당
"제대로 공사하고 보수하는지 감독..."

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 가을엔 공사장 주변 도로를 전면 보수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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