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주요뉴스 (5/2 화)

권성동·황영철 국회의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기로 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물론 자유한국당 의원마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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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의 강원도 경제에 대한 공약을 살피는 연속 보도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동해안 해양레저관광산업 개발,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통일경제특구 제안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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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 개통 여부를 놓고 강원도와 철도가 지나는 7개 시·군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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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읍·면이 아닌 도심에서도 어촌 민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세부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민박 신고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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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백사장 침식을 막기 위해 양양에서 연안 정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분진 피해로 공사 중단 요구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