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장터 개장..지역 화폐 사용

춘천지역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장터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자활기업의
제품 홍보와 기업 간 교류를 위해
오늘(10일) 오후 3시 강원도향토공예관에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봄내가 자란다' 장터가 처음 열립니다.

다음달부터 10월까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지역화폐 확산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과 강원상품권이 장터 화폐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