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특화된 이벤트로 피서객 유치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특화된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경포 썸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정동진 독립영화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을 잇따라 마련합니다.

속초에서는 개장 기간 내내
댄스, 록 등의 음악 파티를 여는
'핫태하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동해시는 외국어 해설사를 배치해
외국인 전용 해수욕장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모기 없는 해수욕장을
삼척은 투명 카약과 스노클링,
양양은 서핑을 특화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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